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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제품

아이패드 애플펜슬 1세대 고장 수리비용 새제품 구매 연결방법 케이스

 

안녕하세요 소하안입니다. 오늘은 애플 펜슬 1세대 재구매 리뷰를 해볼게요.

 

◇ 애플펜슬 1세대

 

 

 

원래 아이패드에 쓰던 애플 펜슬 1세대가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구매한 지 거의 1년 반? 정도 됐고 펜슬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았어서 많이 굴러 떨어뜨렸어요. 그러다 결국 펜촉이 부러졌고 새로운 펜촉으로 갈아 낀 후 며칠은 사용이 되다가 점점 인식이 안되기 시작했습니다. 페어링은 돼서 연결됨은 뜨고 충전도 되는 데 터치가 안 먹히더라고요.

 

 

 

 

 

펜촉을 열어보니 안에 휘었습니다... 휘었어요. 구매한 지 1년 반이 지나서 리퍼 기간은 지났습니다. 제발 제발 간절한 마음으로 여러 방법으로 문제 해결을 해보려 노력했지만 님은 가셨고 유료 리퍼를 해야 하나 하고 알아보니까 배터리 문제일 경우에는 5만 원정 도고 파손이나 고장은 기본 10만 원 이상이래요^^ 10만 원 이상이면 리퍼보단 새로 사는 게 낫죠. 여러분 펜슬이 고장 났는데 1년이 지났다! 그럼 새로 구매가 답입니다.

 

 

 

 

잡고 당깁니다. 당기면 열리죠. 비싼 펜슬님 아주 극진하게 모셔야죠. 비싼 몸뚱이 튼튼하지도 않고 충격에 유명을 달리하시니 원.

 

 

 

 

 

 

구성은 뭐 쓸데없는 종이 쪼가리들과 여분의 펜촉, 충전 단자, 펜슬입니다. 이젠 사용하다가 리퍼 기간 안에 문제 생기면 바로바로 서비스 센터에 가서 리퍼받고 교환 ㄱㄱ 해야겠어요. 보증기간 안에는 귀찮더라도 다녀오는 게 훨씬 낫겠어요.

 

 

 

 

 

 

 

이번 애플 펜슬은 보호 케이스를 입혀줬습니다. 허망하게 한 녀석을 보내보니 있을 때 아주 철저히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이 확고해졌습니다. 아직 펜촉 보호 캡이 오지 않았지만 저 실리콘 케이스라도 먼저 와서 정말 다행이에요. 펜슬 케이스는 실리콘으로 8면이 각져있어서 우선적으로 굴러 떨어짐을 방지해주죠. 

 

 

 

 

 

각져있는 느낌이 처음이다 보니까 살짝 이상하고 불편한 것 같지만 우선 더 사용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애플은 페어링이 진짜 너무 쉽죠. 그냥 꽂으면 연결 팝업이 나옵니다. 그럼 쌍으로 연결 눌러주면 끝. 배터리는 완충되어 있네요. 진짜 번거로움 하나도 없는 쉬운 연결방법이죠. 

 

 

 

 

 

저는 아이패드를 많이 사용하는 편이에요. 프로 크리에이트로 그림은 못 그리지만 유튜브 보면서 따라 그려보는 것도 좋아해요. 재미있어요.

 

 

 

 

 

제가 2년 전에 아이패드를 구매했는데 구매한 가장 큰 이유가 이 굿 노트였어요. 저는 굿 노트를 사용해서 아이디어 정리, 해야할 일, 영어공부, 좋아하는 프로그램인 프리한 19보면서 정보 정리하기, 가계부까지 작성하고 있어요. 아이패드를 구매하셨다면 굿노트 사용은 당연한 거죠. 너무너무 좋아요.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동안은 무조건 펜슬을 써야 할 텐데 이번 구매한 펜슬과는 제발 오래오래 함께 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애플 펜슬

1. 페어링은 쉽게 꽂으면 완료

2. 샀다면 굴러 떨어뜨리지 않게 케이스는 필수

3. 펜촉 케이스도 구매 추천

4. 1년 안에 문제가 있다면 바로 서비스센터로 달려가기

5. 1년 보증기간이 지났다

   - 배터리 교체는 5만 원 정도

  - 파손, 고장은 10만 원 이상

-> 새로 구매하세요.